'티트리트 여우티'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티트리트 여우티'를 리뷰해 볼게요
365일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면서 찾게 된 tea인데요!
평소에 커피를 달고 살기 때문에
(하루에 4샷 이상은 마셨었어요)
카페인 중독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1.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는
2. 찬 물에도 우러나올 수 있는
그런 차를 계속 검색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티트리트 여우티를 알게 되었어요
티트리트 여우티가 붓기차로 꽤 유명하다고 하고 후기도 많고 해서 한 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하려던 때가 추석 연휴 즈음이었는데 마침 딱 1+1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운이 좋았어요 ㅎㅎ
(지금은 1+1 이벤트가 중지되고 한 팩 당 12,9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한 팩에 20 티백이 담겨있어서 하루에 한 개씩 꺼내먹는다 해도 한 달 정도 되면 다 먹을 수 있겠네요
티백의 성분은 팥과 늙은 호박이에요
팥의 주성분이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사포닌,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포만감을 준다는 점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기도 했죠
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팥은 또한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주죠
늙은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으로 항암효과를 가집니다
무엇보다 붓기 제거에 효과적이고 해독작용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호박이 붓기에 좋은 거 많이 들어보셨을 거 같아요
저도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 게 스트레스라 호박즙도 사마셔보고 했었는데
붓기 완화를 조금 도와준다고 하지만 호박즙을 구매해서 꾸준히 챙겨 마셔주기는 힘이 들더군요
또 팥차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팥가루를 주문해서 마셔봤었죠
(이것저것 많이 시켜보았네요 ㅎㅎ)
그런데 주기적으로 팥가루를 물에 타 마신 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맛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뭔가 약을 챙겨 먹는 기분이랄까요?
그런 점에서 여우티는 훨씬 간편하게 팥과 호박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유통기한은 약 2년 정도 됩니다
맘 놓고 드셔도 돼요!
따뜻한 물에 두면 색이 더 진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물 끓이기 시간조차 빠듯한 현대사회에서 이렇게 간편하게
찬물에도 우러나는 티백은 효용성이 더 크겠죠??
사이트 후기를 보면 마시기 시작하고 3일째부터붓기도 서서히 줄어들고 배변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하던데...
저는 크게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다른 구매자 분들은 하루 1리터 물에 티백 2개까지 매일 꾸준히 마시는 것 같던데 저는 하루 1 티백만 마시거든요
물론 꾸준히 마셔준다면 효과가 아예 없을 거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몸에 좋은 건 계속 챙겨 먹어줘야 하니까 꾸준히 챙겨마실 생각입니다
티트리트 여우티는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다는 점과 찬물에 우러나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혹시 비슷한 제품의 가성비 더 좋은 제품 찾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 '티트리트 여우티' 리얼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쿠팡에서 1팩 20개를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링크 올려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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