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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여의도 카페] 브런치 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

by 은달차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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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쪽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브런치 먹을 겸 뷰를 보려고 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


 

매장 입구

 



저희가 한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25팀이나 있더라구요..!
공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던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주말/공휴일에 가실 분들은 미리 가셔서
대기 등록을 하시는게 좋겠죠!


 

 


매장 입구쪽 가셔서
이렇게 탭으로 대기 등록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몇 팀 남았는지 알려준답니다


 


아무래도 웨이팅이 길다보니까
예약시스템을 도입했나보더라구요!
기다리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서
친구랑 저는 한 층 올라가서 51층 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정원이 정말 잘돼있어서 산책하면서 기다렸어요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2시쯤 들어갔던 거 같아요

(2시 조금 지나서 오신 분들 보니까
대기명단에도 이름 못올리고 돌아가시더라구요)


 

케잌진열대

 

 

 

매장 내부 인테리어

 



자리에 앉자마자 에그베네딕트,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구운오징어 링귀니 이렇게 세 메뉴를 시켰어요!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쫌 걸려서 식전빵으로
우선 허기를 달랬죠!!

 

음식 항공샷

 



왼쪽에 에그베네딕트, 위쪽이 잉글리쉬브렉퍼스트,
그 아래 파스타가 구운오징어링귀니! 입니다


 

 


에그베네딕트

에그베네딕트는 잉글리쉬머핀에 이랑 해쉬브라운,
계란반숙과 홀렌다이즈 소스가 올라간 음식입니다.
레몬을 뿌려서 먹었는데 간이 세지 않고 괜찮았어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구운오징어 링귀니

잉글리쉬 브렉퍼스트에서 저는 나물(?)에 뿌려진
트러플 오일향이 너무 좋아서 진짜 맛있었어요..
(집에서도 생각나요)
소시지는 베이컨보다 짰지만 나름 조화를 이룬 듯한.?

구운오징어 링귀니!
약간 짭짤하게 간이 된 오일파스타인데 구운오징어가 진짜! 엄청 부드럽게 씹혀서 맛있었어요!

정말 브런치를 한껏 즐기고 온 느낌!!

그리고....

 

 



뷰맛집 이름답게 시티뷰와 리버뷰의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한번 오고 싶은 그런 곳!!

 

 

결혼식 장소로도 쓰이는 곳!!

 


밥 먹고 나서도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야경보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시더라구요
다음에는 저녁타임 공략해봐야겠어요!
브런치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 정말 강추!!


 

 


 

 


세상의 모든 아침 영업시간
매일 9:00 ~ 22:00
Break time 16:00 ~ 17:00
주차 평일 3시간, 주말/공휴일 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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