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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안암 와플 ‘Waffee’ 후기

by 은달차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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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역에서 쭉 내려오면 보이는 ‘waffee’후기!
와플집이 새로 생기기도 했고
와플이 너무 먹고싶어서 갔다왔어요😭😭
점심 때 밥 먹고 나서 왜이렇게 간식이 땡기던지!!
공부할 생각을 하면 꼭 이렇게 간식거리가 땡깁니다...

 

Waffee 와피가 찾아보니까
호주 멜버른 디저트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던데
제가 찾아간 곳이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디자인 마크가 다른 것 같아요
아마 다른 곳이고 이름만 따온 것 같아요)

평일 점심 때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매장이 생긴지 얼마 안돼서 와플 좋아하고
맛이 궁금해서 찾아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와피 매장 입구
매장 내부 테이블

매장 안쪽은 이렇게 의자 세개 있어요
협소합니다
손님분들도 다들 테이크아웃 해서 가세요

메뉴판


메뉴는 와플을 주력으로 하고 커피와 우유를 팔아요
아메리카노 1500원
카페라떼 2300원
달고나 카페라떼 2500원
우유 2900원

음료들이 모두 저렴해요!
모든 메뉴가 3000원을 넘지 않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싸게 마시고 싶을때 와야겠어요

(올 때마다 과연 와플없이 아메리카노만 살 수 있을까
걱정이긴 합니다🤤)

 


직접 주문받으시진 않고 왼편에 자리한 두개의 키오스크로 와플과 음료를 주문합니다
지금은 크로플도 추가되었어요!
저는 치즈와플이 궁금해서 치즈와플 한개를 시켰어요!

치즈 와플
2000원

(다음에는 달고나와플과 초코와플을 시도해보고 싶어요)

 

 

조리되어있는 와플에 몇개 진열돼있었는데
빛깔이 너무 좋더라고요!
잘 모르겠지만 이게 달고나와플인가? 싶어요
위에 뭔가 캐러멜같이 올려져 있는 것을 보면요!
(너는 다음 방문 때 예약이야!)

 

 

 


매장 안쪽에선 이렇게 베이킹 중이십니다
멀리서 봐도 색깔이 곱고 냄새도 너무 좋아서
기분이 설렜어요😍

(여기서 알바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알바를 시작하면
와플은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될까봐... 안하려고요!😤)

 

 


치즈와플 시켜서 테이크아웃 하니 이렇게
종이박스에 담아서 꼬지까지 챙겨주셨어요
치즈는 체다치즈는 아니었고 모짜렐라도 아닌 것 같아요
마트에서 파는 하얀 네모치즈? 같았어요

(무슨 치즈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아! 맛있다는 건 알겠더군요!)

 


길거리에서 찍어주는데 자꾸 치즈가 굳어가는게 보였어요!

 

어쩔수 없이 길거리에서 한입 베어물었습니다ㅜㅜ
따뜻하고 치즈도 맛있었어요!
벨지안 기본 와플도 맛있을 것 같아요!
와플 자체도 달달해서 치즈와 같이 어울려서
단짠단짠 했어요
2000원이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너무 좋아요!
(요즘 크로플 너무 비싸지 않나요??
크로와상 두개 아이스크림 하나 올려서
9000원 아니면 10000원 넘어가니...)
와플 두개 사서 그 위에 아이스크림 각 1스쿱 씩 올리면
크로플 못지 않을 거에요!
매장 위치 특성상 가게가 자주 바뀌던데...
이번 와플집은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벨지안, 달고나, 초코 와플 꼭 맛봐야겠어요!

점심때 즐긴 성공적인 디저트였어요!!



 

 

와피 waffee

매일 10:00 ~ 22:00


늦은 저녁에 가니 크로플과 달고나와플은 품절되더군요!
빨리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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