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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보문역 카페] 한옥카페 ‘아뜰리에 하모니’

by 은달차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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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역에 새로 가오픈한 '아뜰리에 하모니' 방문했어요

지나가다가  본 카페인데 안 쪽이 한옥카페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흥미돋아 기억해뒀다가 방문했습니다

저녁 6시 쯤 방문한 건데

겨울이라 벌써 어둑어둑해졌어요

전에는 카페를 낮에 봤었는데 밤에 봐도 예쁠 것 같았어요!

매장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오른쪽에 큰 테이블 하나 왼쪽에 주방,

그리고 안쪽 저 문을 통해 한옥집에 다다를 수 있어요

한옥 쪽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음료를 주문해 주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ㅎㅎ

쿠키랑 샌드위치, 바스크 치즈케이크디저트도 파시는데

밤이라 그런지 선뜻 먹기가 그렇더라구요

다음에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주방 모습

오븐기로 방울토마토를 굽고 계시던데

아마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 같죠?

꼭 다시 방문해서 먹어보겠습니다

안쪽 한옥 인테리어!

전에 방문했던 ㅁ자 구조의 한옥 카페 '어니언 성수'랑 달리

ㄱ자 구조의 한옥 구조를 가졌어요

마당은 새로 인테리어 하신 것 같고 여닫이문도 새로 하신 것 같아요

소박하고 감각적입니다

 

방이 총 네 개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 방과 두 번째 방은 전시만 되어있어요

의자와 조명을 활용해서 방을 꾸며놨어요

이 카페는 대관도 문의받는 것 같던데

아마 전시회도 가끔 진행될 것 같아요

가장 넓은 두 번째 방은 4개의 테이블로 이뤄져 있어요

여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답니다

콘센트는 안쪽 한쪽밖에 없었어요

쿠폰 주시길래 바로 받아왔어요

도장 10잔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얻을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가격은 5000원이었어요

매장 내부 인테리어

세 번째 방의 안쪽 창문에서 바깥을 바라본 시선입니다

음료를 시키면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주셔요

낮에도 무척 예뻤을 것 같지만

밤에도 조명을 밝히니 따뜻하고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해서

담소 나누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집 앞에 위치한 카페라 친구 데리고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가오픈 11:00 ~ 21:00

※오픈 시간 인스타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atelier_harmony_official

인근 유료주차 - 보문동 5가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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