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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지는 시간이 꽤 지나기도 했고
정말정말 맛있던 흑임자 슈페너를 위장에만 남기고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ㅎㅎ
안타깝지만..!! 그래도 방문기록처럼 글로 남겨봤어요!
집 앞에 있는 '데클렌커피'!
현대적이며 느낌 있는 카페로 커피도 맛있고
시그니쳐인 슈페너도 정말정말 맛있어요!
바나나 슈페너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서...!
다른 슈페너 메뉴인 '흑임자 슈페너'를
먹어보려고 몇 번 방문했었는데 드디어 맛볼 수 있었어요!
약간 연한빛의 흑임자 슈페너와 스콘!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마들렌입니다~
스콘 포장케이스에
직접 그림을 그려놓으셨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포장케이스 버리기 아까워서
아직도 집에 모셔놨어요 ㅎㅎ
데클렌커피는 서비스를 정말 잘 챙겨주시는데
이번에는 마들렌을 주셨어요!
기본 스콘에 잼을 발라주셨어요
흑임자 슈페너는 너무 사진빨(?) 안받아서..;;;
못 찍었어요 ㅎㅎ
서걱서걱 폭신한 스콘!
따뜻할 때 먹으면 진짜 맛있었을 거 같아요!
잼이랑도 환상궁합 ㅎㅎ
스콘 한때 푹 빠져서 자주 먹었었는데!
스콘 레시피 좋은걸 찾아서 집에서 꼭 해 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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